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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난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하였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지원들이 있습니다.
요금 100% 감면, 50% 감면, 세금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지원 혜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사실을 신고해야하고, 홈택스에서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니 아래 버튼을 통해 지금 바로 진행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 받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피해사실 신고하지 않으면 남들 다 받는 특별재난지역 보상 지원을 나만 못받습니다!!
1. 특별재난지역 각종요금감면
1)특별재난지원 각종 요금 감면 혜택 보상 한 눈에 보기
일반피해지역로 지정되면 상하수도 요금부터 해서 총 18가지 혜택 있습니다. 여기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되면 기존 18가지 혜택에서 건강보험과 전기, 통신 요금 등 12가지 혜택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2)통신서비스 요금 감면 및 유료방송 요금 감면
유료방송서비스 요금은 특별재난지역 내 유료방송사와의 협의를 거쳐 기본료 1개월분에 대해 50%를 감면합니다.
(IPTV 3사 KT, SKB, LGU+, 위성방송사 KT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6개사인 LG헬로비전, SKB, CMB, HCN, 금강방송, 충북방송)
요금 감면 절차는 피해주민이 해당 지자체에 신고하면 통신·유료방송 사업자가 일괄 감면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적용해 올해 말까지 6개월 동안 전액 감면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분기와 4분기 고지분이 전액 감면된다는 안내문을 오는 8월 초에 발송할 예정이며,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각종 지원 혜택 받기 위해 피해사실 신고하기
각종 혜택을 받기 위해선 관할 시·군·구청에 자연재난 피해신고를 재난 종료된 날부터 10일 이내 접수 신청해야합니다.
기존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했지만, 요즘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 → 국민재난안전포털 → 참여와 신고 → 사유재산피해신고
아래 버튼을 통해 즉시 피해사실신고 신청하고, 각종 요금 감면 및 지원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3. 특별재난지역 세정 지원 받기(세금 혜택)
특별재난지역 세정 지원은 우편이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 접속 → 국세증명, 사업자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 → 일반세무서류 신청 → 민원명 '납부기한' 등 검색 → 인터넷 신청에서 신청
|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고지 받은 국세 등의 납부 기한 연장 |
| (기존) 9개월 → (최대) 2년 |
| ✅현재 체납으로 압류 및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 신청한 경우 |
| (기존)1년 → (최대)2년 |
| ✅집중호우 피해로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
| 재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재해손실세액공제 신청서를 세무서로 제출하면 상실 비율에 따라 세액 공제 제공 |
4. 특별재난지역 실업급여, 국민취업제도 지원 내용
실업급여 수급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2주간 고용24, 고용보험시스템 등 온라인으로 실업 인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특별재난지역 내 안동, 전주, 옥천, 논산, 보령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이용하는 실업급여 수급자는 온라인으로 실업 인정 신청 가능,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출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취업활동계획 수립에 필요한 상담요건을 대면 3회에서 대면, 유선 2회로 완화하고, 수립 기한도 일주일 범위에서 연장됩니다.
특별재난지역 내 실업자, 재직자 훈련 참여자가 훈련에 불참석한 경우에도 출석한 것으로 인정하고, 호우 피해로 중도탈락한 참여자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