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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첫 소형 전기차 EV3 가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소형 SUV지만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 되어 있고, 1회 충전 시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한데다가 전기차 보조금까지 고려했을때 EV3의 실구매가는 3000만원대라고 예상되어지면 높은 가성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EV3를 7월 중 판매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6월 중 국내최초로 EV3의 실차를 만나보고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아 EV3 출시일 및 사전예약 정보
기아 EV3는 지난 5월 23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첫 소형 전기차인 EV3는 공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EV3는 6월 초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판매는 정부 주요 부처의 인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7월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누구보다 먼저 EV3의 실차를 만나보고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The Kia EV3 얼리체크인 이벤트를 통해 6월 중 EV3 최초 시승 이벤트 및 사전예약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6월 6일까지 응모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들 통해 제공되는 이벤트이므로 빠르게 신청부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기아 EV3 가격, 전기차 보조금 정보
EV3의 정확한 출고가는 양산 일정에 맞춰 정확하게 공개가 될 예정이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상되어지는 가격은 실구매가 3000만원대가 유력해보입니다.
EV3는 합리적인 출고가에 전기차 보조금까지 더해져 매우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흥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V3가 정식 계약 및 판매가 개시되면 정확안 보조금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해당 지자체 보조금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EV3 주행거리 및 제원 정보
EV3는 현대자동차 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는 EV3를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 두가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기준 501Km의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합니다. 이는 주행거리 488Km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롱레인지보다 무려 20Km 가까이 더 멀리 주행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